🏠 놓치면 1년 뒤! 2025 주거급여 지원금액,
진짜 필요한 사람만 아는 ‘생활 필수 제도’
“내 월세, 정부가 대신 내준다고?”
매달 수십만 원, 최대 연간 800만 원 가까이
지원받을 수 있는 주거급여 제도.
그런데도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이 제도를
‘나랑은 상관없는 것’이라 생각합니다.
하지만 주거급여의 기준은 매년 완화되고 있고,
부양의무자 기준도 폐지되어 실질 소득만
충족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.
2025년 기준 주거급여 지원금액은,
1인 가구는 월 35만 원 이상,
4인 가구는 월 54만 원 이상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≣ 목차
주거급여란 무엇인가요?
주거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중 하나로,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국가 지원 제도입니다.
임차가구는 월세를, 자가가구는 노후된 집을 수리할 수 있도록 현금이나 현물 형태로 지원받습니다.
📌 핵심 포인트:
- 기준 중위소득 48% 이하 가구 대상
- 부양의무자 폐지, 자산 및 소득만 따짐
- 임차·자가 모두 지원 가능
주거급여 지원금액 (임차가구 기준)
주거급여는 지역과 가구원 수에 따라 매월 지급 금액이 달라집니다.
2025년 기준, 서울 거주 4인 가구는 월 최대 545,000원, 연간 650만 원 이상 수급 가능합니다.
| 가구원수 | 서울(1급지) | 경기·인천(2급지) | 광역시(3급지) | 농어촌 등(4급지) |
| 1인 | 352,000원 | 281,000원 | 228,000원 | 191,000원 |
| 2인 | 395,000원 | 314,000원 | 254,000원 | 215,000원 |
| 3인 | 470,000원 | 375,000원 | 302,000원 | 256,000원 |
| 4인 | 545,000원 | 433,000원 | 351,000원 | 297,000원 |
✅ 이 금액은 기준임대료를 상한으로 하며, 실제 임차료와 비교해 차액이 지급됩니다.
따라서 전·월세 금액이 기준보다 낮다면 전액, 높다면 일부만 지원됩니다.
자가가구도 주거급여 받을 수 있나요?
네, 자가 소유 가구도 ‘수선유지급여’를 받을 수 있습니다.
주택의 노후 정도에 따라 보수비를 다음과 같이 지원합니다:
- 경보수: 590만 원 (도배·장판 등 / 3년 주기)
- 중보수: 1,095만 원 (지붕·난방 등 / 5년 주기)
- 대보수: 1,601만 원 (기초 구조 / 7년 주기)
📌 단, 건축물대장에 등록된 주택만 해당되며, 실제 거주 중임이 확인돼야 합니다.
주거급여 신청 자격
주거급여 자격에서 가장 중요한 건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8% 이하인지 확인하는 것입니다.
👉 예: 2025년 4인 가구 기준 약 2,926,931원 이하
신청 전에는 복지로 모의계산기를 이용해 자격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📌 유의사항:
-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됨 (중복 계산 X)
- 재산이 많은 경우 감액 또는 탈락 가능
- 청년·1인 가구도 가능
신청 방법과 절차
📌 오프라인: 관할 주민센터(읍·면·동) 방문 후 신청
📌 온라인: 복지로 홈페이지
📌 제출서류:
- 사회보장급여 신청서
- 소득·재산신고서
- 금융정보제공 동의서
- 임대차계약서 / 사용대차 확인서
- 통장사본 등
📌 신청 후 30일 이내 결과 통보, 지급은 다음달부터 적용됩니다.
자주 묻는 질문 BEST 3
Q1. 전입신고 안 된 자취방도 받을 수 있나요?
A. 아닙니다. 반드시 실제 거주 + 전입신고 완료 되어야만 주거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.
Q2. 다른 급여(생계·의료)와 중복 가능한가요?
A. 가능합니다. 4대 급여 중 하나로 중복 수급 가능합니다.
Q3.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도 주거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?
A. 가능합니다. 단, 공공임대료 기준으로 계산되어 금액이 줄 수 있습니다.
Q4. 주거급여 신청했는데 월세보다 지원금액이 적은 이유는?
A. 주거급여는 신청자의 실제 임차료와 기준임대료 중 낮은 금액을 기준으로 지원금액이 산정됩니다. 예를 들어 월세가 45만 원이지만 기준임대료가 35만 원이면 주거급여는 35만 원까지만 지원됩니다.
Q5. 주거급여 신청했는데 탈락했어요.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?
A. 주거급여는 기준 중위소득 48%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, 소득이나 재산이 바뀌었거나 서류 미비였다면 재신청 가능합니다. 복지로 모의계산 후 다시 주거급여 신청을 준비해보세요.
이런 경우엔 주의하세요!
- 주거급여 자격은 소득이 아닌 ‘소득인정액’ 기준이라는 점
- 실거주 확인이 안 되면 탈락
- 위장전입, 허위 계약서는 중단 사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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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: 지금이 바로, 주거급여 신청할 타이밍입니다
주거급여는 몰라서 못 받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대표 복지 혜택입니다.
2025년에는 지원금액이 증가했고, 신청 자격도 완화됐습니다.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라는 결정적 변화까지 더해졌습니다.
✔️ 지금 당장 주거급여 신청금액과 자격을 확인하세요.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!